100여년 역사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이거밤(TIGER BALM)’이 오는 8월 말 올리브영에 단독 런칭된다.

유리아쥬, 눅스, 라우쉬 등의 브랜드를 통해 한국 더모 코스메틱 유통 시장의 선구자로 자리 잡은 케이엔유 코스메틱은 최근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실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반영,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셀프 테라피가 될 수 있는 타이거밤 넥앤숄더 크림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타이거밤은 각종 약초의 에센셜 오일을 바탕으로 한 안전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며 탁월한 효능으로 긴 시간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이다. 그 중 ‘24시간 불 꺼지지 않는 나라’로 불리는 한국시장의 특성에 맞게 셀프 테라피 크림 ‘넥앤숄더 크림’을 국내에 선보인다.

국내 올리브영에 단독 런칭될 타이거밤 넥앤숄더 크림은 현대인의 지친 목과 어깨를 위한 마사지 크림이다. 각종 약초의 에센셜 오일을 바탕으로 한 타이거밤만의 특별한 포뮬라로 고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을 비롯해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있는 학생들, 스트레스에 지쳐 활력이 필요한 모든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멘톨과 캠퍼 성분이 함유되어 목과 어깨 등 지친 부위에 쿨링 및 릴랙싱 효과가 있으며 휴대가 간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셀프 테라피가 가능하다. 또한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산뜻하고 깔끔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유칼립투스잎 오일이 함유되어 개운하고 리프레시한 향과 함께 릴렉싱과 테라피 효과를 선사해 언제 어디서든 셀프 마사지하기에 탁월하다.

케이엔유 코스메틱의 박주형 부사장은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유리아쥬, 눅스, 라우쉬를 국내에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아왔듯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발맞추어 오랜 준비 끝에 타이거밤을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인다”며, “오랜 전통과 그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닌 타이거밤 넥앤숄더 크림을 통해 바쁜 일상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소확행’을 넘어 ‘진정한 행복’을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거밤 넥앤숄더 크림은 전국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8월 25일 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